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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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100일의 시간
뇌가 변하는 데 약 100일의 시간이 걸리고
손으로 쓰면 그 효과가 더 빛을 발한다고 한다.
예쁜 책에 명언과 명화를 동시에 즐길수 있고
색색의 펜으로 쓰는 기쁨은 나만의 팁이다.
하루 한장이 아니라 몇번이라도 더 쓰고 싶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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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열다
헤르만 헤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림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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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아픔에고 나는 여전히 이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져있다.˝
페르만 헤세가 쓴 유명한 시의 마지막 행.

들어가는 글마저 좋으면 이책은 통필사를
해야하는 책인걸까 너무 좋다....
한마디 한문장 한페이지가 다 너무 설레고
생각하게 만들며 가슴 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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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하임 샤피라 지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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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책이 좋다.
어려워도 손필사를 하고 타이핑하면서
철학자들과 해설자들의 말을 새긴다.
아직 초반을 읽고 있지만 이 책이 흥미로운건
철학책같지 않고 옛 현인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지혜로운 연결로 오늘날과 통하게 해준달까
재미있는 철학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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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반
헨리 반 다이크 지음, 차영지 옮김 / 내로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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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와 예수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아르타반 이 이야기는 실화일까. 이야기에 불과할까...
간단하지만 우리 삶의 본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재독, 삼독, 사독, 평생 소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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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지음 / 허밍버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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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문장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어차피 지금은 알 수 없다.
언제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순간순간의 내 정직한 마음뿐이었다.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어디 한 번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자고

언제나 선택은 늘 나로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믿는 길, 나 다운 길
수 많은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나를 아낀다.
그래서 이번 선택 역시
나를 믿고 당당히 가보기로 한다.
그와 손을 잡고,
설령 이 끝이 사랑이 아니라 해도.


시시생각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항상 흥미진진하다.
특히 사랑과 이별이야기는...더..
조니워커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님이
비밀에 싸여있어 그런지 내 주변의 누굴까
누구일지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이며 이야기다.
내 이야기를 세상밖으로 꺼내놓기란 참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의 용기와 인내와 실행력이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다.
작가님의 이번 사랑은 무덤친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은 주간심송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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