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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수능기출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482제 (2017년) - 2018 수능 대비 씨리얼 수능기출 (2017년)
박홍인 외 지음 / 디딤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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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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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학교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5
박현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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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학교

“어서 와, 금연학교는 처음이지?”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금연학교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단순히 청소년들의 담배극복 힐링 학교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러니까 학교생활에서 시작되는 것을 보며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는 성돈과 준영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고 끝까지 이어진다.
성돈은 한마디로 찌질한 아이였다. 눈물만 많던 코흘리개 왕따! 하지만 그는 중학교에 올라가서 담배를 피기 시작하고 성돈은 그런 준영을 보며 멋지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똑같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준영은 폐렴이 오게 되고 성돈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담배를 피는 준영이 멋져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던 성돈은 폐렴에 걸린 준영을 보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한다.
하지만 살인사건으로 인해 성돈은 반 강제적으로 담배를 끊기 위해 학교에서 골초라고 불리우는 선생님과 함께 금연 캠페인을 나서게 되는 책으로 마지막에는
역시 모두 다 행복하게 끝나는 결말이었다. 준영이는 괜찮아지고 성돈이는 금연을 하게 되고!

이 책의 줄거리는 매우 단순하고 진부한 이야기일 줄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 읽으면서 나는 많은 공감을 했다. 가족 중에서 그리고 친구 중에서도 은연 중에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 또한 많고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 또한 사연 없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니였기에 말이다.

담배를 무작정 피우지 말라 한 대상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당사자들이 깨닫게 된다면 그들 또한 금연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에 나오는 해결방법처럼 말이다.

지금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깨닫고 그들을 걱정시켜주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금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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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려는 용기가 필요해 - 카이스트 교수가 가르쳐주는 학교와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것
노준용 지음 / 이지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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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용기는...

 

틀을 깨려는 용기, 과연 그 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정사각형의 반듯한 그 도형 안에서 정해진대로 틀을 맞춰서 사는 우리 모습이 잘못됐다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반듯하게 그렇게 사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런 틀 안에서 적응하지 못해 힘겹게 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특정 한사람만이 아닌 그 두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한 책이다.

 

요즘 나같은 학생들은 꿈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나는 어릴적부터 한가지 꿈을 가지고 계속 지켜오고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는 친구로서 지켜보고 있는 내가 잘 알고 있다.

 

불안할 것이다. 자신이 꾸는 꿈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말이다.

 

나는 꿈을 꾸다가 잃어버린 친구에게 이 책을 읽게 해주었는데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그 친구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자신이 믿는 그대로 틀을 깨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 길을 향해 걸어갈 것, 그것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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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박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1
김혜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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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박스

 


비즈니스 고등학교의 마케팅 디자인과를 다니는 씩씩하고 쾌활한 여울. 여울의 집에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던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화장품 재고들이 쌓인다. 자신의 방까지 가득 차지한 화장품 재고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여울은 창업 동아리에서 추천받은 창업 공모전을 알게 되고, 시크릿 박스를 통해 화장품 재고를 팔기로 하는데……. _교보문고 제공 줄거리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님의 소설이기에 더욱더 흥미가 갔던 책이였고 그랬기에 더욱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받은 당일 바로 읽었던 책이였다.

 

시크릿박스, 제목만 들어서는 비밀박스? 무슨 비밀? 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내용을 유추가능한 표지 그림을 본다 하더라도 제목이 크게 영문으로 써져있는 것 뿐 그다지 내용을 유추하기는 힘든 책이다.

 

시크릿박스의 비밀은 바로 풀렸다. 바로 주인공 여울의 화장품 박스였던 것! 창업을 시작하는 여울은 시크릿박스 하나로 유명인사가 된다.

하지만 돈독이 오른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여울은 욕심없이 더욱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기업가정신이란 것이 있다. 창업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신이라고 유명 CEO들은 얘기한다. 무언가 도전을 할때 그것에 대해 열정! 도전정신!을 기업가 정신이라 정의하는데 여울이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100%를 넘어 1000%의 가능성을 말이다.

 

창업을 할때 내가 가는 이 길이 진정 맞는 길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10대라고 모든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10대도 충분히 그들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에 맞춰 행동한다. 10대도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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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썸 싱 some sing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2
전경남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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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썸싱

 

사랑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한 연애지침서(?)랄까

여자가 이 책을 읽기에 하하는 조금 찌질하다.

여진선배에게 마음을 빼앗겨 심장까지 줄법한 순정남이지만

그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매우 찌질하기 그지 없다.

 

그런 하하에게는 특별한 엄마가 있다.

졸업선물로 콘돔 꽃다발을 주는 엄마가 어디 대한민국에 흔한가?

성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슈퍼짱 엄마와

흔한 남자 하하!

 

하하의 마음을 알면서도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가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는 여진을 보면 얄밉기만 하다.

속된 말로 어장관리를 하는 여진이랄까

여진과 비슷한 인물도 있다. 바로 하하의 엄마

사랑은 하지만 결혼은 안된다!! 라고 외치는 하하의 엄마의 주위엔 남자가 늘 있다.

 

하하는 그런 두여자사이에서 사랑을 배우게 된다.

찌질하기 그지없는 순정남 하하, 그에게 배우는 사랑

사랑에 대해 고민해보는 청춘들, 10대가 읽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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