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인문학이다 - 10년간 시장바닥에서 배운 인문학
정진우 지음 / 무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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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처음도 사람, 끝도 사람"


오랜만에 사람냄새가 묻어나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작가가 10년 넘게 장사의 경험을 갖고 쓴 책이다. 
오랜 장사의 경험에서 그가 느낀 점은 결국 '사람' 이었다.
눈앞에 이익을 쫓기위한 노력이 아닌,
결국 사람을 남기는 것이 장사라는 것을 깨닫고 
<장사도 인문학이다>라는 책을 써냈다.


 이 책에는 작가가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매 에피소드를 느낄때마다 
사람이 참 따듯하구나, 진실되구나 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정진우님은 장사의 경험을 10년 넘게 가진 사람이다.
동대문에서 물건을 때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그는 그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신용불량자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고민을 하다 닭꼬치 노점을 선택했다.  
처음엔 사람들앞에서 꼬치를 팔아야 하는 것이 두려움이었지만,
그는 많은 책을 읽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주요 타깃 고객은 누구인가?'
'하루 매출은 어느정도가 될까?'
'메뉴 판매 방법은 확실하게 익혔나?'
'다른 노점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가?'
고민의 시간들을 지내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어갔고,
준비한 만큼 버틸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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