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1 - NT Novel
칸자카 하지메 지음, 김영종 옮김, 아라이즈미 루이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에서는 '마법소녀 리나'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이 공중파로 방영된 적이 있었다.

특유의 코믹성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애니였다.

하지만 그 애니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알고 있다.

애니의 마지막 시리즈인 트라이(Try)에서 리나와 가우리는 가우리의 새로운 검을 찾아 여행을 계속 한다는 Ing 형으로 끝났다.

하지만 소설은 결말이 다르다고 한다.

소설의 결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알고 있지만 말하면 네타일 것 같아서... -_-a)

인쇄사의 실수로 한때 파본이 시중에 유통되어 무조건 리콜이 실행되기는 했지만, 이제는 사봐도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모두 리나와 가우리, 아멜리아, 제르가디스, 제로스, 필리아, 실피르의 여행의 세계로 떠나보지 않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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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4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아-> 실피르 입니다 그럼 ^^
 
풀 메탈 패닉! 1 - 싸우는 소년, 소녀를 만나다
가토우 쇼우지 지음, 민유선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로도 있다는 소릴 들었다.

원작이라고 하긴 했지만, 살까말까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서 보고 나니, 이야기를 정말 잘 버무렸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머지 권도 구입할 예정에 있다.)

다른 분들도 사서 보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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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소년 레카 33
노부유키 안자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이 만화를 접하게 된 것은, "열화의 염"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해적본이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로워 그 당시 나온 13권까지 다 빌려봤는데, 더 이상 후속작이 나오질 않아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대원에서 라이센스판을 출판하고 있다는 소리에 확인해보고는 바로 전권을 구입했다.

과연 재미있었다.

강추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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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12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처음 일본 애니를 접했을 때, 보게 된 애니였다.

애니도 감동과 개그의 절묘한 조화로 "야, 대작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본 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애니가 종결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애니가 끝나고 원작을 보게 되었을 때, 애니와는 이야기 순서가 조금 다를 뿐 감동과 개그는 여전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고 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겨주고, 남의 일에만 열심히인 주인공 혼다 토오루에 의해 12지의 저주에 걸린 소마가의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었다.

이것을 보고 있으니, "나에게도 토오루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순정이라 거부감을 일으키는 남자분도 있던데(사실, 이 리뷰를 쓰는 본인도 남자다.. -_-a), 일단 보고 나면 후회는 절대 안할 것이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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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15
사노 타카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원제는 'いけてる二人(잘나가는 두사람)'이라는 제목인데, 왜 이 것의 제목이 원조교제가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나는 이 책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원조교제라는 제목보다는 원제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애니를 보고 있다가 만화책이 원판이라는 소리를 듣고 서둘러 구해보려고 했으나, 그때는 이미 12권까지 절판인 상태였다.

눈물을 머금고 13권부터 구입했지만 산 것을 후회는 안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책이다.

우리모두 사지 케이스케와 코이즈미 아키라의 코믹 러브 스토리로 들어가보지 않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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