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뛰어노는 AI 놀이터, 캐글 - 상위 랭킹 진입을 위한 필살기
가도와키 다이스케 외 지음, 대니얼WJ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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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캐글을 접하면 많은 장벽을 느낍니다. 특히 초급자들은 그 어려움이더 심한데, 그때 옆에 두고 참고하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ㅇ^ 특히 연습해볼수 있는 자료와 예시들이 많아서 어디부터 시작할지 막막한 분들한테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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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없게 되는 게 연애야.
멋부리고 잘 하고 있는 동안은 진짜가 아냐.
그건 아직 상대보다 자기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거지.
마음의 균형이 무너질 정도의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마음을 <빼앗긴다>라고 하는거야.

- 그 남자 그 여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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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아선 죽음을 노래했고

죽음 뒤엔 삶을 노래하고 있다…

내 넋두리가 그대 생각에,

바쁜 그대에겐 어찌 들릴지 몰라도.

이봐… 난 아무 것도 아니고,

또 외로워, 그대도 그렇지. 그러니까

우리 부디 미워하지 말자고.

심장에 피가 모자라 혀는 굳고

노래는 거칠어질 뿐,

아름다워지질 않는다.

결국 끝까지 살 수 없고

노래 또한 끝맺지 못할 것을,

오 나의 기타여!!

나는 첫코드를 누를 때부터 알았다….

그래도 그대, 정말 비웃어선 안된다.

'모두… 사랑합니다', 혹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혹은 '아만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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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블라디미르의 노래 중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아만다는 사람들의 힘이라는 뜻의 아프리카 말이래요.
음..이작품은 SF입니다..처음에는 작가님과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그 흐름은 ..변하지 않지요..
이 사람의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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