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낱말 퍼즐
Mr.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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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두장씩 창의력 낱말퍼즐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문장을 알아가고, 낱말을 알아가는 시간이 무언가 해내는 즐거움의 시간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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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스피치 수업
김정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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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발표 시간이 유독 싫었다. 친구들의 시선을 받는 것도, 질문을 받는 것도, 뭔가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이 참 싫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문학 시간에 발표를 하게 되었다. 당시 문학 선생님을 무척 좋아했던 나는,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어찌나 떨렸던지 지금도 그 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발표를 끝내고, 선생님이 박수를 쳐 주셨던 기억. 아마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 발표에 대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던 것은.




요근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스피치 학원을 보내면 어떻냐는 물음이다. 아이가 소극적이어서,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해서, 말을 더듬거려서, 쭈뼛쭈뼛 내 생각조차 전하지 못해서... 다양한 사연으로 스피치 학원을 고려하고 계시는 부모님, 그럴 때마다 나는 스피치 학원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대답하곤 한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1분 스피치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제별 1분 스피치를 통해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다 보면 내일의 우리는 좀 더 반짝일 것이라는 확신. 그 확신을 나의 첫 스피치 수업이 선물처럼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문자에는 음성 못지 않은 힘이 있다고 믿는다. 또한 반대로 한번 뱉은 말에도 문자 못지 않은 큰 힘이 있노라, 그리 생각한다. 하여 책에서 말하는 물음표 대화에 흥미가 생겼다. 내 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결시켜 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므로, 이제 실천으로 옮길 일만 남았다.

자기계발서 <나의 첫 스피치 수업>은 여러 일화를 통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 해준 감사한 책이다. 내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말하게 해줄 수 도와주는 나의 첫 스피치 수업이 보여주는 놀라운 변화를 함께 경험했으면 좋겠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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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스피치 수업
김정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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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말하게 해줄 수 도와주는 나의 첫 스피치 수업이 보여주는 놀라운 변화를 함께 경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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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 : 문제행동편 - 행동분석전문가가 Q&A로 알려주는 문제행동 중재 방법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음, 조성헌 그림, 민정윤 옮김, 홍이레 감수 / 마음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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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저마다 다르다. 타고난 기질도 성향도 저마다 다르다. 그래서 늘 힘듦이 따르고 고민이 따르는 게 육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저마다 다른 아이들과 만나서 소통을 하고 수업을 하다보면 늘상 나 또한 고민이 차오른다. 매번 같은 상황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 날 그 날 아이의 컨디션을 살피고 그에 맞는 수업 진행을 한다. 그러나 나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곤 한다. 그럴 때마다 유명한 양육서 및 교육서 등 전문가의 도움으로 몰랐던 부분을 하나 둘씩 알게 되는데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에는 상황에 맞는 중재 방법이 담겨 있어 참 유익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유아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아이가 갑자기 울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는 매우 상반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초등 및 중고등 아이들에게서도 보여지는 모습일 수 있으나, 유아들은 감정의 표현이 즉각적으로 드러나고 어른이 던지는 말 한 마디에도 즉각적인 반응이 보여지기에 더욱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할 필요가 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와의 관계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도 처음이라 늘 실수를 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임신과 출산으로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생기고, 아이를 양육하는 동안에도 수많은 일을 겪기에 늘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엄마도 사람이어서 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아마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더욱 자녀 양육이나 교육서에 대한 책을 읽거나 영상이나 각종 매체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아이는 모두 다르에 내 아이의 행동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에서는 그간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말하고 있다. 아이의 감정, 아이의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 방법까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다. 그렇기에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상황과 ABA 육아법이 아이에게도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아이의 특정 행동에 고민이 계속 이어진다면,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을 통해 그 해결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어두운 길에 조금씩 빛이 들어올 것이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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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 : 문제행동편 - 행동분석전문가가 Q&A로 알려주는 문제행동 중재 방법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음, 조성헌 그림, 민정윤 옮김, 홍이레 감수 / 마음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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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특정 행동에 고민이 계속 이어진다면,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을 통해 그 해결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어두운 길에 조금씩 빛이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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