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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인문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가?
인문고전은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이 자신의 모든 정수를 담아놓은 책이다.
아인슈타인,레오나르도 다 빈치,존 스튜어트 밀의 사례처럼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받는다면 아래의 세 가지 중 하나를 경험할 수 있다.
1. 바보 또는 바보에 준하는 두뇌가 서서히 천재의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2. 그 동안 억눌려 있던 천재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3.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천재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한다.
2.인문고전 독서방법
통독-정독-필사-자신만의 의견을 갖기-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
3.천재들의 남다른 독서 태도
반복독서-필사-사색
4.사색을 기록하는 방법
1.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준비한 종이나 노트에 즉시 적는다.
2.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3. 책 한 장 또는 책 전체를 읽고 사색한 뒤 그것을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인상적인 구절
35쪽 6~8줄:대다수의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빈민들에게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 그 자체가 부를 재분배하는 의미가 있다.
35쪽 21~22줄:두뇌의 수준은 수준과 같다.두뇌가 우수하지 못한 인간은 두뇌가 우수한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