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
존 버닝햄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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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카는 플럼스터 기러기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보르카는 형제자매가 5명 있었어요
이름은 아치,프레다,제니퍼,오스왈드,티모스

보르카만 깃털이 없었어요
플럼스터 부인이 뜨개질로 회색 털옷을 짜 주었어요

날씨가 추워지자 따뜻한 곳으로 떠나가는 기러기들을 날지 못하는 보르카가 지켜 보았어요

보르카는 크롬비 호를 타고 따뜻한 런던으로 갔어요

런던의 커다란 공원인 큐 가든에서 퍼디넌드라는 기러기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어요.
큐 가든에 사는 기러기들은 깃털 없는 보르카를 편견없이 쳐다보며 다정하게 대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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