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비, 한양에 가다 - 옛날 교통과 통신 처음읽는 역사동화 1
세계로 지음, 이우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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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로 선비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간다.
배를 타고 가는 도중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 올렸는데
그 사람이 말한 말 "외적이 쳐들어온다"고 해서
이세로 선비는 배에서 내린다.

배에서 내린 이세로 선비는 마을에서 빌린 말을 타고 봉수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주막에서 만난 적 있는 봉수꾼인 봉팔이에게 "외적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한다.

봉팔이는 연기를 피워서 이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을 전한 나라의 높은 분들이 조취를 취하자 외적은 물려간다.
이세로 선비는 마을에서 빌린 말을 마을에 되돌려주고 걸어서 한양으로 가서 형님 댁에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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