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된 진실과 거짓된 행복이 하도 그럴듯해 진짜인 줄 알고 신나게 달려 갔다.머리를 박고 마음을 다치는 새가 바로 나인 것 같아서요-21쪽
사랑은 이리도 파란빛 때로는 눈물나게 아린 맛-24쪽
나도 동서남북 어디서나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지-26쪽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