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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너무나 사적인 - 김미진 여행스케치
김미진 지음 / 열림원 / 1998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김미진이라는 화가의 유럽배낭여행기이다. 작가는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을 떠났다. 가는 곳 마다 마음에 드는 풍경과 느낌을 간단한 스케치에 담았다. 화가인지라 주로 미술관 탐방을 했는데 방문한 미술관의 팜플렛과 표딱지 등을 콜라주처럼 붙여왔다.
이 책을 읽고 난 너무 부러웠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속에 남게되고 점점 빛바래지기 마련인데 작가의 스케치북은 영원히 그때의 추억을 잊지 않게 해 줄것이다.
나도 언젠가 여행을 떠나면 구차한 옷가지 대신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지니고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