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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지민석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모르는 사람이 나에대해 떠들고싶은대로 떠들어도
나는 별로 상처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기에따라 다르게 보인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있거나 친한사람이 나에게
하는말이나 나에대해 뒤에서 하는말들에
나는 상처를 아주많이 잘받는 편이다.
그말들이 오래오래 계속 생각나고,
그로인해 자책하고 상처에 아파하는 타입이다.
그러나 이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책에서는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렇게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고,
내가 나를 슬프게 아프게 만들필요 없다고
알려주는 글귀들에 위로를 받는다.
누구나 가지고있을 타인의 말들에 대한 상처,
그리고 아픔들을 치유해줄 책
[ 누구에게도 상처박을 필요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