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5-02-27  

리뷰 안 보이게 했습니다.
상식없이 리뷰 써서 죄송합니다. 추리소설 리뷰 다 안 보이게 했습니다.
 
 
가소봉 2005-02-2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을 일고는 2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읽지 못하게 됐습니다..
스포일러(범인공개)글이라고 해서 추리소설회원들간에는 무조건 지켜야할 맹세와 같은 불문율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소봉 2003-11-12  

이 가을 추리소설의 세계로...
At paris, just after dark one gusty evening in the autumn of 18 - , I was enjoying the twofold luxury of me-ditation and a meerschaum, in company with my friend, C.Auguste Dupin, in his little back library, or book-closet, autroisienme, No.33 Rue Dunot, Faubourg St. Germain....

<18 - 년 가을,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어느 날 져녁 어둠이 깔린 직후, 나는 파리의 생제르망 뒤노 거리 삼십 삼 번지 삼 층에 있는, 친구 C 오거스트 뒤팡과 함께, 그의 조그만 서고 뒷방, 혹은 서재라고도 할 수 있는 방에서 명상과 해포석 담배 파이프라는 이중의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추리소설의 창시자 <애드거 앨런 포>의 '도둑맞은 편지'의 첫 대목입니다..
정말 유명한 대목이죠...
애드거 앨런 포가 추리소설의 창시자라고 알고 계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시는지요..??
애드거 앨런 포는 공포소설, 추리소설, 모험소설의 창시자입니다..
애너벨 리라는 시로도 아주 유명하죠..

포의 '황금벌레'는 암호를 소재로 다루는 암호소설인데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스티븐슨>은 '보물섬'이라는 유명한 모험소설도 만들어 낼 정도로 애드거 앨런 포는 천재적이고 광적이며 지적입니다..

추리소설의 지식은 깊습니다..
역사도 오래입니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있는 자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 일종의 폭력성에 대항하는 카타르시스도 생산됩니다..
궁금하십니까??
오십시요.

 
 
 


가소봉 2003-11-11  

추리소설은 살아있다....

나는 추리소설을 사랑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추리소설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지 않으세요??

추리소설출판사들의 활발한 출판과 더불어 추리소설의 미래는 무한정

밝습니다..^^

IQ, EQ를 동시에 고양시키는 추리소설...

탐독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소봉 2003-11-01  

추리소설이여..영원하라...

진정한 추리매니아는 져의 서재로 오세요.^^

흥미진진한 모험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