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원작소설과 함께하는 <모던보이> 상영회 초대 이벤트"
우선 김혜수란 이름과 박해일이란 이름 자체로도 기대를 모으고 관심을 받을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두 분다 연기력 면에서 한국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테구요..
거기다 많은 문인들이 계시는 문학동네의 책이 이 영화의 원작이라니...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도 아닌 한국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일제시대)를 다룬 영화라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두 분다 연기를 워낙 잘하시고 박해일분은 시대극이 처음인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그 분의 연기가 표현되었을지도 궁금합니다.. 김혜수분이야.. 워낙 많은 연기를 해본분이지만 말이죠...^^
기대되고 궁금하고 영화와 함께 책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