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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ㅣ 청년사 고학년 문고 5
최나미 지음, 정용연 그림 / 청년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장현수입니다
'엄마의 마흔 번 째 생일'을 읽었습니다
어제 밤 잠이 안 와서 일어나 단숨에 읽었습니다
사실 수요일 오전까지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목요일 새벽에 있었습니다.
엄마의 희생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그 책을 읽고 안 읽고의 차이가 났을 것 같았습니다
막연하게 엄마의 희생이 아니라
위 책에서 보여지는 구체적인 일을 가지고 (아픈 시어머니와 며느리, 남편과 아내, 엄마와 아이)
보면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는 하나의 입장을 가지고 생각을 펼칠 수 있지만
막상 머릿속은 이중적인 태도가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如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