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 생활 유물 우리 유물 나들이 4
박지훈 그림, 정유나 지음, 김광언 감수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주워온 아이인가봐


어릴 때 동생들이 있을 경우

큰 애들이 잘 혼나는데
(혹은 남녀 차별로 여자애들이 혼난다거나.. 옛날에는 좀 그랬죠?)

책 속의 주인공이 하루 집 안팍을 돌아다니며

보이는 옛 물건들에 대한 설명을 들려주는 내용이다

도시생활이 일반화 되었고

농촌도 현대화되어 이젠 농촌에 가도 쉽게 보지 못할 전통적인 생활도구들이 정겹다

내 어릴 적 기억에도 어렴풋한 그런 것들이 이젠 점점 더 사라져가니

그런 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체험학습이라도 가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요강, 나무장군(똥장군), 닭둥우리, 닭어리, 워낭, 멍에, 구유, 저자망태, 지게
팡개, 태,  통발, 족대, 가리, 솟대, 장승, 키, 조리, 이남박, 쟁기, 써레, 길마

도구들이 그림과 같이 설명되어 있어 유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