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처럼 행동할 수 없다면 여우의 지혜를 가져라
스산슈이 지음, 박수진 옮김 / 창작시대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간단하게 1~2쪽 정도의 짧은글 형식의 글을 200 여개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전반부는 우화 형식의 글이... 주로 주인공이 동물.. ^^;;
그리고 후반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에디슨이나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가 담긴 글.. 주인공이 주로 사람.ㅋㅋ

개인적으로 전반부 내용보다는 후반부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용이 더 좋았다.
우화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사람에게는 옳은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른일이 될수도 있다.
우화에 등장하는 내용 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내용도 나온다.
현대 사회에서는 윈윈전략이 더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다.
누구를 누르고 올라간다는 것은...
지속적으로는 오래 살아남지는 못한다...
근데 전반부 내용중에는 그걸 강조하는게 많이 나와서 ^^;;
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ㅋㅋ
그냥 자신의 기준이 있거나 목표가 있다면 받아들이건
받아들이고 고칠건 고쳐서 받아들어야 할 내용이 들이 몇 가지 있다.
그 점에 유의하고 읽어야 할거 같구...
여우의 지혜라고 하지만.. 어느면에서는 지혜이기도 한데..
어느면에서는 잔꾀로 보이기도 하고.. ^^;;;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이 강한 사람들은
약간의 반감이 일기도 하는 책이다. ㅋㅋ
그래도 읽다 보면은 도전이나 목표들도 생기고
지금의 나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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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Success Book 6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미 지극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어려운 내용들이다.
수입의 일정한 부분은 저축하며 저축액을 점점 불려나가고
불어난 돈으로 다시 굴리고... 이러한 생각은 하지만
누구나 쉽게 하지 못한다.

이 책에서도 역시나...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혹시나 다가올 부의한 일들의 대비를 위해
보험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그렇다 무언가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 내가 직접 투자를 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야 하는데 돈을 불리고 싶다면 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이를 테면 보석에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고 싶다면
보석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에게 투자를 해야지 전혀 관련없는
비단 장수에게 보석을 사다달라고 해서 그사람에게 투자하면
안된다 그런 얘기가 나온다.

음... 내가 잘나야 하기도 하지만...
돈을 버는것도 성공을 하게되는 것도 다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니면 헌신으로 되는게 아닌가 싶다.
대체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자신이 똑똑하고 열심히
그 꿈을 향해서 달려오기도 했지만
보통은 뒤에서 어머니의 헌신이나 친구들의 격려
주변인의 도움을 통해 조금더 꿈을 향해 달려나갈 기틀을
마련한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 책에서는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수입의 일정액은 저축을 해야하고,
만일의 일들에 대한 대비를 위해 보험은 꼭 들어야 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돌진하라고~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진첩->책읽기 폴더를 참조하면
자세하게 책에 대해서 소개가 나온다.
그곳을 참조 바라며... 이곳에서는 나의 느낌들을
주저리주저리 적고 있다. ㅋㅋ

아무튼 우선 돈을 모으려면 체계적인 저축은 필요하다.
최소한 미혼이라면 수입의 50% 이상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는건 필수이며, 수입이 10% 이상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험을 드는것도 필수이다.
나도 알고보면 계획적인 여인이랍니다. ㅋㅋ

아무튼 가볍게 재테크나 저축의 관심이 있다면
기본서로 읽어보기 괜찮은책...
이미 저축계획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약간 내용이 어긋날수 있기도 하고...
이 책에서는 10%만 저축하고 70%는 소비하라고 나와있으므로. ㅋ
70% 소비하는건 정말 오바이데.. 돈을 다 쓰라는 소리와
다를게 없음. ㅋㅋ

아무튼 결론은 읽어보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음. ^^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보기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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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이냐 김치냐 -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
마빈 조니스 외 지음, 김덕중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은 "빅맥이냐 김치냐" 인데...
제목과는 다르게 책속에서 김치에 대한 내용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아니 거의 안 나온다고 해도 맞을 것이다. ^^;

그냥 김치라는 것이 하나의 대명사로써 등장하는거 같다.
그래도 뿌듯하다.
이 책은 "마빈 조니스,댄 레프코비츠,샘 월킨 공저"한 책인데...
외국 사람들이 쓴 책임에도 우리의 김치가 소재로 사용된 것이다.
아무튼 그냥 김치가 이제 세계화에 한 몫하는 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한국인으로써의 뿌뜻함을 느꼈다.

그리고 책 표지 또한 빨간색이라서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왔따고
해야 하나? 책 내요은 정치 경제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고...
국제화 시대에서 각 나라들이 이제는 각각의 나라가 아니라
너무나 유기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각 나라의 정치 경제 상황이
중요하고 그것으 잘 조율해 나갈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그런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데...

책이 약간 두껍기도 해서 읽는데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책 두께만 두껍고 막상 열어 보면 글씨도 약간 근편인거 같고
줄간격도 좀 있고 각 챕터가 많이 나누어져 있어서
페이지 수가 늘어 난거 같다.

약간 정치나 경제 얘기가 많이 나와서 머리 아플수도 있지만.
나의 독서관에 비추어 볼 때 어느 책이든 다 먼가 깨달음은 준다.
모든 책이 다 유익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것을 읽고
깨닫거나 느끼면 다 나의 것이 되는거 같다.

난 그냥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눈으로 휙 함 읽고 그냥 지나가
버린다. ^^; 그냥 머리 아픈 내용의 책이어도 수용할 건 수용하고
내가 필요한건 챙기고.. 머리 아프면 읽고만 우선 넘어가고...
사실 이 책 그다지 즐겁거나 그런 내용의 책은 아닌데
내가 모르고 있던 세계 곳곳의 정치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더 읽고 싶긴 하다.
다시 읽어도 새로 읽는것 같은 책인거 같다.
너무 그냥 읽고만 넘어간 부분이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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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서는 긍정적인 사고와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에서 말하는 뒷통수치기 방법에 익숙해서
살고 있다. 나 또한 그 방법에 익숙해져 있고 지금도 그
방법으로 회사에서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나 같이 말단 사원이 읽는것 보다 직접적으로 아래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는 윗 사람들이 읽으면 더 없이 좋은 책인것 같다.

이 책의 내용중 재전환(Redirection)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무슨 일을 하던지 부정적인 것을 신경쓰지 말고 그 부정적인 것에
신경쓸때 다른 것으로 생각을 전환하라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야해 난 먹으면 안되
이렇게 생각하면 도리어 그 계획을 망친다는 것이다.
자꾸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는 생각의 에너지를
오히려 다른쪽으로 돌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고래효과라는 내용이 책 전반에 걸쳐서 소개되고
있는게 고래 효과란 돌고래 쇼에서 고래의 훈련방식에서
따와서 지어진 이론이다.
고래효과는 고래가 쇼를 위해 훈련을 받으면서 잘했을때는
더욱 칭찬을 해주고 혹 고래가 잘못을 했을 때에는
그 점에 대해서 훈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각을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것이 재전환이다.

사람의 긍적적인 면만 봐라바 주고 부정적인 것은 덮어두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때는 생각을 다른쪽으로 돌리는 것...
쉽지는 않지만 나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면 꼭 이 방법을
택해 보고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나도 이제는 불평 불만 하지 말고 즐거운 생각만 하고
또한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의 말을 많이 해 주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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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반양장)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지음 / 디모데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달까지는 내가 너무 정신없이 지내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신경쓰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나의 신앙생활도 조금은 소홀했다.
우연히 학교 과제물 책을 빌리러 갔다가 이 책도 같이 빌리게
되었는데 참으로 좋은 책인거 같다.
크리스챤인 사람들은 꼭 읽었으면 하고 크리스챤이 아니어도
읽으면 참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중 모든게 다 유익했지만 특히 바쁘게 살아왔던
나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 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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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성취가 아닌 관계다.
그런데 우리는 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일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그 관계에
들이는 시간, 에너지그리고 관심을 줄이려고 한다.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것이 급한 일들로 인해 바뀌게 된다.
바쁘게 사는 것은 관계를 맺는 데 가장 큰 적이다.
우리는 삶을 영위하고, 일을 하며, 계산서를 지불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처럼 도취되어 버리지만
그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다.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삶에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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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처럼 요 근래 난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사랑을
시간을 갖지 못했다. 아니 다른 일들을 처리 하느라 너무
뒷전으로 미루었던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다시 한번 주변 사람들의
사랑함에 반성을 하고 무엇보다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볼수
있어서 좋았다.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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