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1 (개정판) - 회계와 성장의 비밀 천재가 된 홍대리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회계는 회계쪽의 일을 하는 사람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작성하고 있는 '가계부'도 넓은 의미에서는
개인을 위한 회계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회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회계에 대한 개념을
잡기 위해서 읽으면 적당한 책이다.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개념과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가 어떻게 회계정보 필요자에게 활용이 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조금이나마 회계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가져갈 지식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다만 회계에 대한 마인드의
변화나 생각의 변화를 추구해 볼수는 있을 것이다.
회계 업무는 직접 하지 않지만 회계에 대해서 마인드를
가져야 할 때 그런 부서의 직원이 읽으면 적당할 책인것같다. 

아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오타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경영지원팀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무조건 회사 위해서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것'뿐이라고 불만을 갖고 있기
쉽다.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p.144> 

회사을 -> 회사를 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 

그냥 가볍게 회계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읽기 편한책...
회계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좀 아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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