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 동안의 남미 3 - 열정에 중독된 427일 동안의 남미 방랑기 시즌 three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남미여행의 핵심.
남미여행에서 여행객들이 보고파 하는 여행지가 집중된 곳.
그 나라들이 대거 등장하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3권.
3권에서 소개되는 나라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볼리비아, 페루.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요시모토 바나나 라는 작가의 작품을 몇개 읽어봤지만
남미에 관한 책도 몇개 집필했나보다.
2권에서 소개된 <열정과 남미>
그리고 3권에서는 <불륜과 남미>.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권, 2권, 3권.
요즘 왠지모르게 지루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힘든 시간에
달콤한 휴식이 되었던 책이다 

아쉬워하며 늙거나, 꿈을 꾸며 늙거나 어차피 늙는다면
꿈꾸는 쪽이 낫잖아. 꿈을 품은 시간은 반짝반짝 빛날거야.
<p.81>

꿈을 이루는 그 순간도 아름답고 좋지만,
더 소중한 시간은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인 것 같다.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지금 이 시간,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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