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리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이 책의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잘 들어간 것 같다. 가끔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 혹은 선배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정말 나랏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안정을 위해 하려는 것일까? 나랏일도 어찌보면 서비스 업종인데... 단순히 안정을 위해서라면 시민들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 청년 시절에는 열심히 꿈도 꾸고 (심한경우는 허황되게도...) 무모하게 도전도 해 봐야 하는데, 그러기도 전에 안정을 쫓아 가는 젊음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많은 젊음들이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의 여러 조언들이 많았지만 내 눈에 박혔던 몇 구절들을 적어보면...... 논리적으로, 최대한 자신의 장점과 생각을 알려야 한다. 글이 됐건 말이 됐건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러려면 외국어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p.114 비전이 그저 단순한 구호인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말이 씨가 된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말은 생각을 결정하고, 생각은 행동을 좌우하는 법이다. p.169 인생은 태어나면서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는 기차 여행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가 정한 길로 손수 운전을 하며 달리는 것이라는 게 옳은 표현일 것이다. 길이아닌 곳을 무턱대고 갈수는 없어도, 여러 갈래 길 중에서 선택할 수는 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인 것이다. p.183 돈이나 승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결과는 중요하다. 하지만 눈앞의 결과만 바라보며 살다 보면 아무리 애를 써도 그것을 얻지 못하는 게 세상살이의 아이러니다. 돈을 좇으면 돈이 달아난다는 부자들의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다. 좀 더 크고 높은 목표를 갖고 차근차근, 확실하게 하나씩 챙겨야 한다. p.190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높이는 일을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p.204 요즘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고민되는 때에... 이 책의 제목은 나에게 신선한 동기부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