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정치적, 역사적인 내용들을 내가 많이 알고 있었더라면 이 책에 나에게 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을 것 같다. 별로 아는 정보없이 책을 접해서 그런가... 조금은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이 분이 나와 공통점이 있다면... 책을 좋아했다는 거다. ^^ 그리고 내가 이분에게 배워야 할 점은...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실천... 이 분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혁명을 위해 기꺼이 자기의 생을 바친... 아깝지 않은 인생을 살다 가신 분 같다. 이 사람에 대해서 기회가 된 다면 좀 더 자세히 알아가고 싶다. 움.. 근데 이 책은 체게바라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장코르미에"라는 사람이 체게바라에 대해서 쓴 거라... 좀 더 체게바라에서 대해서 느끼기엔 몬가 부족한거 같다. 나는 본인이 자신의 장점 소개와 그리고 가끔은 실수와 단점을 소개하고 그런 구성이 좋은데... 이 책 속에서는 체게바라는 장점만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인가 몬자 책을 다 읽고 나서도 허전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인간이 단점도 있기 마련이네... 너무 만능이다. ㅡ.ㅡ; 보통 책 한권을 읽을 때 일주일 이상 끌지 않는데... 이 책은 참 오랜 시간에 걸쳐 읽었다.... ㅡ.ㅡ;;;; 책 표지에 소개된 문구인....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이 문구는 나의 가슴속에 남아 나의 열정을 불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