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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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 받으라고 주어진...
그런 하루하루의 연속이 우리의 삶이다.
단지 우리는 이러한 하루하루의 삶의 나그네일 뿐인데
주인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나 또한 그러니까...
우리의 삶이 우리가 주인이라면 영원해야 할텐데...
우리의 삶이란 무한하지 않고...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지만 정해져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이란....
당장 내일 내가 죽는다고 가정한다면
그때 가장 하고싶은 일을 하라는 것이다.

아마도 내일 당장 죽는다면... 일을 열심히 하는게...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버는게...
명품 가방을 사는게... 좋은 옷을 입는게 의미 있을까?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증한 시간들로
채워가라는 얘기다. 이 책에서는...
당장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반면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것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노력해야 겠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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