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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숲길 - 일주일에 단 하루 운동화만 신고 떠나는 주말여행
박여진 지음, 백홍기 사진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토닥토닥, 숲길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해주는 책, 여행은 참 나를 찾아가는 귀한 시간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힐링의 시간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해줍니다.
특별이 이 책은 주말여행자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고, 그들의 여행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가장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 62곳을 소개하고있습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나도 그 곳을 걸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걷는 여행, 참 힐링이 되죠. 개인적으로 걷는걸 좋아하기에 이 책을 보면서 더욱 설레였어요.
주중에는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여행자가 된지 20년 가까이 흐른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참 따뜻하더라구요.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수있겠더라구요.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참 중요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읽으면서 주말을 그냥 쉼으로 보낸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저도 여행하면서 더욱 힐링을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나 정보도 담고있는 책이라서 여행을 떠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부부의 여행 스토리가 담겨져있어서 그 노하우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담없이 누구나 주말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알려주고있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 또한 정말 의미가 있고, 더욱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숲길, 오솔길, 시골길, 마을길 등 그 길을 좋아하는 사람과 걷는다는 생각만으로 설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길을 걷는다는 상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다양한 곳곳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그곳의 매력을 알게해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가볼곳 걸을곳이 참 많다는것에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여행을 할 수 있는 두다리가 있는게 참 감사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하게 그리고 간접여행을 경험하듯이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참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