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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화해 -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우르술라 누버 지음, 손희주 옮김 / 생각정원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자기화해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바라보고 나 자신과 화해하고 또 나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갖고자 읽게되었습니다.
내가 미워한 사람, 그것은 바로 나 자신아록 하는데요. 이 책에서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나게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알려주고있어서 도움이됩니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지킬수있을까요? 그리고 나로 살기 위한 현실적은 방법을 제시하고있는 책이죠.
책을 통해서 나 자신과 화해하는 법을 배우게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주오랜미움이라고 표현하고있는데,
미움과 작별할수있다고 말하굈습니다. 나 자신을 토닥여주고 안아주고 이해해주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진짜 나를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죠. 그리고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잖아요.
책을 통해서 배우고 또 나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답을 해갑니다. 나를 더욱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한 사람 한 사람 누구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이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과 화해도하지만,
상대방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을 이제 그만 미워하고 예뻐해주고 안아줘야겠더라구요.
완벽주의자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나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너무 타이트하게 살지는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오가면서, 또 어떻게 나답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알게해줍니다.
이제는 내 편으로 나 자신을 만들어야겠더라구요. 자기화해. 나 자신과 화해하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알게해주는 책이에요.
남에겐 친절하고 나에겐 불친절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나를 이해하고 배우게됩니다. 나를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