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선화 교육학 잇썸(It-Summary) 요약노트 2026 이선화 교육학
이선화 지음 / 미래가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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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선화 교육학 잇썸(It-Summary) 요약노트는 필수 암기 사항을 완벽하게 정리한 교재로, 교육학 공부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책입니다. 교육학 이론은 너무 방대하고,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핵심 포인트들이 많아 암기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줍니다. 필수 암기 사항들이 분명하게 정리되어 있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법령이나 이론, 교육과 관련된 주요 용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시험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암기뿐만 아니라, 이해를 돕는 간결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교육학을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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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개정판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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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운동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낸다는 건 결심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요.

그런 저에게<탁상용 스트레칭북(개정판)>은 너무도 현실적인 대안이 되어 주었습니다.

매일 책상 위에서 펼쳐만 놓으면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었어요.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건 ‘피지컬갤러리’ 채널을 통해서였습니다.

300만 구독자가 믿고 보는 유튜브 채널인 만큼 신뢰가 갔고, 특히 전문가들이 감수했다는 점에서 운동 동작의 정확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실제로 책을 받아보니 탁상용 스프링북이라서 달력처럼 세워두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책상 한쪽에 세워두고, 하루에 아무 페이지나 넘겨서 따라 하기만 해도 간단한 운동 루틴이 완성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꾸준히 하게 만든다’는 구조입니다.

많은 스트레칭이나 운동 책은 처음엔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멀어지기 쉬워요.

그런데 이 책은 책상, 식탁, 거실 어디에나 세워둘 수 있어 눈에 띌 때마다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동작도 30초~1분 내외로 부담이 없어서 쉽게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 구성도 매우 체계적이었어요. 목, 어깨, 허리, 골반, 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 골고루 스트레칭 동작이 배치되어 있고,

동작에는 일러스트와 간단 명료한 설명이 함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러스트가 큼직하고 시선이 잘 가도록 되어 있어 멀리서 봐도 동작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었고,

눈이 불편하신 부모님도 부담 없이 활용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라 목과 어깨 통증이 잦았는데,

책 속 ‘굳은 어깨 풀기’나 ‘목 긴장 풀기’ 같은 동작을 따라하면서 긴장이 완화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

루하루는 짧고 가벼운 동작이지만, 몸이 달라지는 게 눈에 띄게 느껴지니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고,

스트레칭의 효과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이 책이 단순한 운동 책이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건강 고민을 정확히 짚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허리디스크, 소화불량, 불면, 변비 같은 문제들이 왜 스트레칭으로 완화될 수 있는지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왜 이 동작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몸을 돌볼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 덕분에, 저는 운동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제 책상 위에는 이 스트레칭북이 세워져 있고, 하루 한 장 넘기며 작은 건강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운동이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 스트레칭을 해보려고 마음먹었지만 작심삼일에 그쳤던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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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인기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종이쌤(이번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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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아이의 집중력, 공간 인식, 창의력까지 키워주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유튜브로 종이쌤의 종이접기를 즐겨 보던 중이였는데 책으로 나왔다니!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종이접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정말 ‘친절’하다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 사진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종이쌤이 직접 하나하나 접어가며 촬영한 과정 사진이 매우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책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도전해보려는 의지를 보이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도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되니 훨씬 수월하고요.

그리고 책에 수록된 작품들도 정말 다양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잘 선정되어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이쌤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유튜버로서 아이들과 실제로 함께 종이접기 활동을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워하는지를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신 게 느껴졌습니다.

책 속에서 직접 접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헷갈려할 만한 포인트는 사진과 설명으로 충분히 보완되어 있어서,

마치 옆에서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유튜브와 연동되는 QR코드가 각 작품마다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책으로 보고 따라하다가 아이가 어려워하면 바로 QR을 스캔해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책과 영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라,

종이접기를 더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서 어떤 걸 접을지 고르고,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을 함께 나누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아이의 집중력과 손재주, 그리고 정서적인 만족감까지 챙길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놀이가 있을까 싶어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성취감을 나누고, 놀이를 통해 배움까지 이어지는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혹은 아이와 함께 뭔가 새로운 활동을 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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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프리토킹 - 시원스쿨 NEW 왕초보탈출
송연수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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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를 정말 오래 공부했지만, 정작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저 자신이 늘 답답했습니다.

문법 문제는 풀 수 있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이 얼어붙더라고요.

'내가 영어를 못하는 건 말하기 연습을 제대로 안 해서겠지'라는 생각에 영어말하기 책을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발견한 책이 바로 100일 만에 프리토킹 이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100일 만에 프리토킹이라니, 말이 쉽지’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직접 따라 해보면서, 아 이게 단순한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가능한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영어회화 독학책이 아닙니다.

영어를 말하는 사고 방식 자체를 바꿔주는 훈련서라고 느꼈습니다.

책에서는 영어가 ‘청자 중심 언어’라는 개념을 강조합니다.

,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데요,

그 핵심이 바로 ‘누가-어쩐다(주어-동사)’를 먼저 말하고, 그다음에 관련된 정보를 덧붙이는 구조입니다.

이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책의 설명과 연습을 통해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마치 눈덩이를 굴리듯 문장을 하나씩 확장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말이 이어지더라고요.

저는 영어 왕초보는 아니지만, 회화 실력은 정말 초급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왕초보 교재로 적합한지 살펴보는 눈으로 봤는데, 오히려 저처럼 중간에 끊긴 학습자에게도 너무 유용했습니다.

특히 초반 30일은 정말 기초영어교재처럼 쉽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실제 상황에 바로 쓸 수 있는 말들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 책은 영어회화 독학책으로도 매우 훌륭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매일 하루 분량이 정해져 있고, QR코드로 음성도 제공돼서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책을 보면서 말로 직접 따라 하는 ‘스피킹 훈련’ 방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입으로 말하면서 익히는 것이 회화에는 훨씬 효과적이라는 걸 체감했어요.

많은 영어회화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제가 실제로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유일한 책입니다.

단순히 회화 표현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영어말하기 책이란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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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 어린이 첫 백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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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옥토넛’ 캐릭터를 좋아하던 아이라 그런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집중도가 남달랐다.

바닷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스토리와 퀴즈, 놀이가 결합돼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흥미를 유지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숫자를 단순히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세어 보고, 비교해 보고,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게 만든다는 점이다.

특히 동물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아 숫자 학습과 동시에 해양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학습이라는 느낌보다는 놀이처럼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책을 덮고 나서도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묻기도 했다.

일러스트도 밝고 귀여워서 시각적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숫자를 조금 아는 단계의 아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가 "공부가 재밌다"고 말한 첫 책이라, 부모로서도 만족스럽다.

옥토넛 캐릭터와 함께라면 숫자 공부도 하나의 모험처럼 느껴지는 이 책,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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