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고 해야되는 것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 제목이 와닿았고 너무 진지하게 운동을 생각하지 말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이 책에서 운동에대한 지식도 알게되고,

또 10년차 트레이너가 이야기하는 에세이형식의 책이라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어요. 내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구요.

운동을 위해서 너무 애쓰지 말자는 메시지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운동은 평생 꾸준히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저자가 만난 다양한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운동을 편하게 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운동에 관심이 있고 운동을 하고 있어서 더욱 이 책에 재미있게 읽혀지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에 대한 내가 가진 편견같은 것도 조금은 깨트릴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운동의 삶을 에세이처럼 읽다보니까 나에게 대입해보기도 합니다. 책 제목처럼 진지하게 운동을 생각하지말아야겠다.

자신만의 운동 속도가 있는것처럼 이 책을 읽으면 운동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나마 열리게되는것 같아요.

운동하면 부담스러운데 가벼운 마음으로 읽은 책이고 가볍에 생각해보자라고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운동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또 내가 운동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도 되돌아보게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