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ㅣ 서가명강 시리즈 12
권오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8월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역사를 조금이나마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역사를 배울수있는 책이라서 의미가 있습니다.

서가명강의라고 하네요. 삼국시대의 역사를 통해서 배우고 느끼며 지혜를 얻습니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수있는 명강의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수있어서 의미가 있네요.

이 책은 서가명강의 열두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로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책입니다.

한국 고대사의 흐름을 배워가며 역사의 진실이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의 순간순간을 알수있었고, 배우면서 깨닫는 시간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알아두면 좋은점도 있고, 역사를 통해서 과거를 알고 현재를 배우고 미래를 바라볼수있게해주는것같습니다.

삼국시대의 그 순간을 이 책에서 만나볼수있어서 더욱 배움의 자세로 읽을수있었던 책입니다.

새로운 부분도 많이 알게되고 역사의 순간을 바라볼수있어서 도움이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의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하고있는 책입니다.

총 4부로 만들어진 책이며, 묻고 답하기를 통해서 더욱 풍성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것같습니다.

역사를 새롭게 바라봐야하는 이유, 그리고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를 알게해줍니다.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알아가고 그것이 역사가 되었고 이제는 역사를 바라보게됩니다.

우리도 하루하루라는 삶을 살아가면서 역사가 되며 미래의 후손이 이 시기를 바라보게됩니다.

그리고 반전을 더하는 역사의 이야기도 담겨져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을수있었습니다.

또한 저자의 경험이 담긴 사례도 있어서 그런지 더욱 생동감있게 읽을수있었습니다.

네가지 프레임으로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바라볼수있는 책입니다. 진실한 역사를 마주하게 되는 책입니다.

알면알수록 배울점이 있고 새롭게 배워가면서 또 깨닫는 시간이여서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