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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개 - 반려견과 공존을 응원하는 책 ㅣ 밝은미래 그림책 46
박자울 지음 / 밝은미래 / 2020년 6월
평점 :
모두의 개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라고 해요 :)
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함께 읽은 책인데,
아이에게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어요.
그림책이라서 그림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기 괜찮더라구요.
저자는 차림이라는 강아지 입장이되어 생각하다 이 책을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책에서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슬픔도느끼고 기쁨도 느끼면서
아이와 함께 강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되네요.
무엇보다 이 책의 차림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책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책입니다.
유기견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싶은 책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슬프기도, 따뜻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애교는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리더라구요.
그림만 보고있어도 반려견의 마음을, 감정을 공감해봅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반려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서 의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