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으면 그 위로가 참 감사하고 진정되어서 생각이 나는데요.

이 책은 김미경 작가가 전하는 유튜브에서 만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구독자들이 달아준 댓글을 통해서 저자 역시 힘이 되고 채워질수있었다는데 , 김미경 저자와 구독자들이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영상을 선정해서 담았다고합니다. 네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마음, 일상, 관계, 꿈.

네가지 키워드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도 중요한 키워드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더욱 찬찬히 들여다보게되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발견하게 되고 그 한마디가 나를 위로해주고있다는 걸 느낄수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을 다시한번 발견합니다. 말을 할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감동이 되는 말을 전하는 것은 상대방을 살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또 위로받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한마디로 용기를 얻었다면 당신이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설수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를 다독여주는 메시지가 담겨져있어서 위로가되어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저자와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그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또 의미가 있네요.

별 말 아니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그 말은 힘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그만큼 말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뱉으면 다시 주워담을수없다고 하니까 말을 할때 늘 조심하면서 이야기하고 한번더 생각하면서 이야기해야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위로도 되지만 무엇보다 나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되고 또 나의 자존감을 체크하게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나의 말은 어떤 말이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닮아가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만큼 저 역시 한마디 한마디를 할때에 마음을 담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에서 주는 메시지가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