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꽃밥 -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 ㅣ 그림책은 내 친구 56
정연숙 지음, 김동성 그림 / 논장 / 2020년 1월

꽃밥

밥에 대해서 알려주는 쌀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 꽃밥 .

쌀 이야기를 통해 경제 성장과 생활변화, 그리고 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 밥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밥의 의미를 다시한번 이야기해봅니다.

농민의 수고와 땀이 담긴 농사. 그렇게 우리에게 쌀이 전해져 밥이 만들어지는데요.

할머니의 일기장에 담긴 농부의 삶의 모습을 통해 농업과 농부, 생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더라구요 :)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더욱 따뜻해집니다.

무엇보다 논의 모습을 보니까 더욱 힐링이 되는것같아요.

꽃밥! 할머니의 일기장을 펼쳐서 읽는듯한 느낌이 들죠 :)

우리에게 쌀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밥의 소중함을 일깨워줄수있어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