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
이정민.이윤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영어공부를 해야하지 하면서 잠시 멈춰둔적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짬짬이 영어 공부를 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짬짬이 그리고 꾸준하게 조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인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져있고 영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있습니다.

저자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위해 한달에 한권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다고합니다.​

​매일 조금씩 영어책을 읽으면서 기록하고 또 하루하루의 결과물을 보면서

성취감을 얻고 그것이 일상으로 이어졌다고하는데요.

이 책에는 저자들이 직접 쓰고 기록한 한달 원서 읽기 노트 중 일부도 수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영어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나의 일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시작, 그리고 작은 성취가 삶을 또 다르게 변화시키는것같습니다.

​육아맘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습니다.

육아맘의 일상에서 나의 자존감을 챙길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있는 책입니다.

4주 안에 원서 한권을 읽어낼 수 있었던 짬짬이 영어 공부팁을 알려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영어책도 알려주고 팁도 전해주고있습니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무엇보다 성취감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볼때 삶이 더욱 유연해지는것같습니다.

특히나 육아맘에게는 자신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어떠한것을 하든 나만을 위한 시간은 필수인것같아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준대로 내 생활에도 적용해보고있습니다.

일상에서 짬짬이 영어를 듣고 말해보고 기록하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