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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슛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혼자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살아지고 있다고 느꼈음을 고백한다.
그런 그녀를 변화시킨것은 독립이었다고합니다. 독립에 대해서 저도 꿈꾸는데 아직 독립을 하지 못했습니다.
독립을 하면 누릴수있고 또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됩니다.
세평짜리 방이 전부인 저자에게 집이라는 공간을 만나게되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나누고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또 어떤일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이야기해주면서 진정한 행복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도되고 도전도 되더라구요. 혼자사는 삶에 있어서 깨닫게 되는 순간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립을 하고 혼자 살면 혼자서 스스로 해야할일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그러나 이러운 수고로움이 오직 나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과정임을 깨닫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행복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충분히 잘 살고있음을 이야기하고 혼자만의 삶이 주는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게됩니다. 그리고 저 또한 느끼고 깨닫는 것들이 있어서 이 책을 읽는내내 즐겁더라구요.
스물 셋에 집이 생긴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책. 나만의 작은 공간의 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나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를 발견하게됩니다. 저자는 27만 구독자가 애정하는 파워 유투버라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유투브도 보게되었는데요. 일상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한 일상의 이야기. 그래서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배우고 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작은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나도 나만의 작은 공간을 만들어서 행복을 찾아야겠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웃으며 우리들의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이 책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