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탕집탕

돌탕집탕 -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아버지 품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9년 4월

돌탕집탕

개인적으로 저자 김양재 목사님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책 역시 기대감으로 그리고 나의 마음을 점검하고자 읽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탕자의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책입니다. 톨탕은 돌아온 탕자, 집에있는 탕자는 집탕이라고 합니다.

돌탕집탕이라는 제목이 무슨뜻이 있나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고 나의 삶을 돌아보게됩니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기회리기도 합니다.

저자는 영혼 구원이라고 강좌고있습니다. 누가복음 메시지를 통해서 한사람한사람에게 마음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나는 돌탕인가 나는 집탕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돌탕과 집탕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 확실한건 하나님은 절대 변하시지 않으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방황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이기도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신앙점검을 할 수 있었고 목사님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마음속 깊이 남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탕자 이야기는 익숙하듯이 나는 어떤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참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도 깨닫게됩니다.

진정한 회복은 내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갈때 이루어진다는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라면걸 다시한번 기억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가장 울림이 있는것같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인가 생각해보지만,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기에 하나님에겐 난 가장 귀한 존재라는걸 느낍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귀하고 사랑스럽다는걸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어서 그리고 메시지가 마음에 다가왔습니다.깨닫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