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랩소디 - 지구 끝에서 던지는 이야기
명세봉 지음 / 예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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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랩소디



​이 책은 명세봉 저자의 에세이로, 2009년 출간된 에세이집 <내 인생 파라과이>의 전면 개정판입니다.

파라과이에서 살고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겨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삶의 지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면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삶을 배우게됩니다.

이 책은 참 재미있게 읽히더라구요. 그리고 파라과이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됩니다.

저자는 열입곱 나이에 다섯식구가 고국을 떠나 지구 정반대편인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다고해요.

40여년의 이민생활이 담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파라과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그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민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됩니다.

파라과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가 주는 의미는 참 매력있는것같아요. 에세이가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이 알찬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에세이를 통해서 삶을 배우고 지혜를 배워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 책은 파라과이 이민간 저자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열일곱살에 이민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번 생각해보네요.

환경에 적응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이 책을 통해서 도전정신도 배우게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곳에 가서 많이 성숙해지고 인생을 배워가는 의미가 있는 것같습니다.

이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나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마주하게되네요. 파라과이는 어떤삶일까?

그리고 파라과이의 삶에 대해서 알게되고 깨닫게됩니다. 파라과이의 발견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어요.

내가 몰랐던 세상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또 저자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삶을 배우게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나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파라과이 랩소디, 참 매력있는 책이고 에세이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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