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 - 세월을 이기고 수백 년간 사랑받는 노포의 비밀
무라야마 도시오 지음, 이자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

​교토를 가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책 표지부터 나를 설레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천연의 역사를 이어온 도시 교토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책입니다.

오래된 가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서 그 이야기와 사연들을 들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지역만이 가진 문화나 역사를 배우면서 또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노포에 많은 이야기와 사연들을 담고있는 책.

책을 읽어가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알게됩니다. 그리고 오래된 가게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수대쨰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게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면서도 그곳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토에서 25년간 거주한 저자가 각 가게 주인들과 나눈 이야기 인터뷰를 이 책을 통해서 전해주고있습니다.

그 가게만의 매력을 발견해가는 책입니다. 그리고 가게 마다의 특색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이 너무 이쁘게 만들어져서 교토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가게만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정말 일본에 가게되면 그 곳 하나하나 모두 방문을 해보고싶더라구요.

책에서 만나니까 내가 마치 그 곳에 있는것처럼 느낌도 새로웠습니다. 책에서 만난 그곳을 직접 눈으로 보면 더욱 새로울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오랜 전통을 지키고 그 자리에서 사랑받는 가게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참 와닿고 매력적입니다.

열개의 오래된 가게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것이 참 좋더라구요. 매력을 느끼면서 발견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가게만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입니다. 인문학 에세이. 이 책을 통해서 감성도 돋더라구요.

그곳의 역사나 문화를 발견해갈 수 있어서 더욱 그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매력적인 곳들, 그곳에는 그곳만의 향기가 담겨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이쁜 책이라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