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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 - 알고 보면 당신의 일상에 숨겨져 있는 소중한 점(dot)들
전수진 외 지음 / 치읓 / 2019년 2월
평점 :
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인것같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기위해서 우리는 노력하고있는 것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소한것에 사소한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소소한 행복에 대해서 느낍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도 하면서 행복을 찾게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해주고있습니다.
7명의 사람들이 전해주는 메시지. 내가 찾는 행복이 무엇이고 그들이 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어쩌면 내가 알고있는 것들이 결국 행복이였음을 깨닫게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속에서의 발견하는 것이 사소하지만 큰 행복이라는걸
놓치고 살았던 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해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를 발견하게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나를 아껴주는 마음인것같습니다. 행복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됩니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행복을 정의하는것보다 행복은 일상에 있다는걸 깨닫게됩니다.
나의 삶 속에서 행복은 무수히 많다는 것 또한 느끼게됩니다. 어떤 시선으로 마음으로 바라보느냐는 참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네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간이라는 시간, 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면 의미가 있는 삶인것같습니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습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할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문구는 제 마음을 사로잡고, 앞으로 그 문구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확행, 타인의 삶이 아닌 오로지 나를 사랑하고 나의 삶을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발견하게됩니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책,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