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11g+ PL/SQL 입문
서동린 외 지음 / 대림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사기는 2009년 9월달 사고 2010년 8월 12일부터 3일간 책을 다 봤다.
내용은 11g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오라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나와있다.

특히 왜 이렇게 해야하는가...? 에 중점을 두고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을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권장해줄만한 책이다.

오라클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어렵게 배워왔고,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어렵게 설명해줄 뿐이지
혼자만 알고 싶었던 오라클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윗 사람들에게 굽신되면서 노예처럼 굽힐 필요 없이
이 책을 한권보면 명쾌하게 잘 설명되어 있으니 이 책으로써 기초를 뗄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늘 그렇지만 난 MSSQL의 전문가(MS-SQL 2008 MCT)며, MS-SQL에는 있는데 오라클엔 없고, 오라클엔 있는데 MS-SQL에는 없고, 누구 하나가 뛰어난 제품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오라클과 MS-SQL을 동시에 본다면 정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해 본다.

많은 오라클 책을 봤지만 이 책만큼 명쾌한 책이 없으니
중급이상의 사람들은 볼 필요는 없지만 초보자가 오라클이란 뭔지~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수 있는지 등등을 알 필요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 책을 권장한다.

다만 아쉬운게... 오타가 많고, 잘못된 그림이 많아서 아쉽지만
그런것도 잘 헤쳐나가면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MS-SQL 2008 MCT(James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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