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
로버트 네프.정성화 지음 / 푸른역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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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한국 근대사에 프리메이슨이 왜 나와... 하여튼 2008~2012년 이명박 집권기에 출간된 한국사 책은 다 종로 사거리에서 태워버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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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시대의 어린이 역사교육 - 미래 인재는 다문화를 이해한다 대교아동학술총서
민윤 외 지음 / 대교출판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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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갔어도 한민족말살을 위한 한국사 말살정책 정말 끈질기게 계속되네. 다문화정책 펴서 성공한 나라가 없다. 세상 어떤 나라가 자국 역사에 다문화를 끌어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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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치사의 발견 - 조선의 정치지형과 문명전환의 위기 서남동양학술총서 53
강상규 지음 / 창비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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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본인의 시각으로 역사를 배운 사람이 한국근대사를 자꾸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나서는 것에 대한 심한 우려가 듭니다.

 

방통대 강의를 들으니 뉴라이트가 아닌가 싶게 근대한국사를 일본의 시각으로만 풀어내던데 일본에서 일본의 시각으로 역사를 공부해 놓고 자꾸 한국사에 손을 대는 저의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한국사 공부하러 일본유학 가셨는지??)

 

고종과 친청 개혁파들이야말로 분명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개화를 추진하고 있던 중 (실질적인 실적 없이 말만 개화거리다 일본에 이용됐을뿐인 김옥균 일당들에 비하면 더욱) 일본이 김옥균 일당을 사주해 그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건데 (민영익 등 친청 개화파를 다 죽여버린 뒤 지들은 일본으로 망명. 이들 역모꾼들이 '(말로만) 개화'를 주장한 선봉이었기 때문에 이후 고종 등 진짜 개화파마저 입지를 잃음) 뭐가 "부국강병의 길을 택하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는 겁니까???

 

그 "개화 = 친일(실은 일본에 의한 점령) = 부국강병" 논리야말로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일본 공사가 김옥균을 꼬드겨 역모에 나서도록 할 때 사용한 논리였는데!

 

걍 일본사나 하시고 한국사는 손대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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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22-11-0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에게는 참신(?)한데 혹시 관련된 책이 있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글이라 답을 얻을수 있을지ㅜㅜ
 
도쿄 스위트 여행 - 홈베이킹 달인 슬픈하품의 달콤한 도쿄 탐험
이지혜 지음 / 상상출판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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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전에 나온 <스위트 도쿄>와 너무 비슷하네요. 가게들도 중복되고.. 이렇게들 일본에 돈 쏟아붓고 와서 우리나라에도 버젓한 케익 가게라도 내면 모를까 넘 외화낭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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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룸 - 홍차 한 잔에 담긴 영국 문화
조혜리.서수현 지음 / 롤웍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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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도서관에서 읽기 좋긴 한데.. 군데군데 소제목으로 사용한 영어가 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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