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29 - 도깨비 학교의 비밀 수업, 인성 떴다! 지식 탐험대 29
한화주 지음, 소복이 그림 / 시공주니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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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대에 인성이 왠말? 

지식을 재미있게 접근해주는 지식탐험대...어라...인성이라는 신선한 파트가 있네요.

제목역시 신선한 도깨비 학교의 비밀 수업..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이건 정말 아이들이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고

고민을 해결하고, 다른 아이들과 건전하게 어울리며 성장하고,

위대한 위인을 멘토삼아 자신의 자아를 다지게 하는 책인듯 싶어요.

도덕적 결함을 가진 인물이 아닌 사회에 훌륭하게 일조하는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성이나 도덕이라는 지식이 꼭 필요한 것임을 책을 읽으며 확신하게 되더라구요.

 

따돌림을 시키는 아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모두를 변화시키는 도깨비 학교. 

모든것이 완벽하지만 잘난척에 다른 아이를 무시하는 엄친아, 말이 많고 남의 비밀을 지킬줄 모르는 안조용,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최강한 요 세 명의 악동클럽 아이들과

이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으면서 씩씩하게 자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지 못하고 항상 당하는 전소심.

평소에 동네의 빗자루 도사인줄로만 알고 있었던 도깨비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잡혀 도깨비 학교에 가게 되요.

이곳에서 성격급한 나성급, 게으른 왕기찬, 힘쎄고 똑똑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는 도도해도

도깨비 학교에서 만나게 되죠.

 

따돌림을 시키는 아이-악동클럽 3인방

따돌림 당하는 아이-전소심, 나성급, 왕기찬

방관하는 아이-도도해..

딱 학교에서 만나는 학교폭력과 관계된 세 부류를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이아이들이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도깨비 학교에서는 보여주고 있답니다.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방법...결국 아이들 내면의 힘이 필요한 듯.

요즘 비일비재한 학교폭력과 왕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잘잘못을 떠나 모두의 변화가 학교폭력과 왕따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인 듯해요.

도깨비 학교에서 이 아이들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독특한 수업을 받게 되죠. 그러나 아이들 중 최강한 만이 이 수업의 효과로 스스로를 깨닫고 학교를 벗어나게 되는데...

나머지 아이들의 변화는 결국 스스로 깨닫고, 자신 먼저 변화를 시작함으로써 시작 되더라구요.

따돌림시키는 아이-따돌림당하는 아이-방관하는 아이...

결국에 자신의 변화로 시작해 모두가 변화되는 모습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 개성이 다양한 캐릭터들...딱 우리아이들의 학교에서 볼수 있는 아이들이죠^^
 

▼ 악동클럽도 전소심도 모두 빗자루 도사가 교장으로 있는 도깨비 학교에 잡혀가게 되요.
 

▼ 이야기 중간중간 빗자루 도사의 고민 상담소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있음직한 고민들...차분한 어투로 조언을 해준답니다.
 

▼ 또한 위인들은 이랬구나를 통해 내 고민의 멘토로서 위인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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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5 - 인체 박사, 범인을 잡아라!, 인체 떴다! 지식 탐험대 5
김경선 지음, 김영수 그림, 박완범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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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내스타일! 범죄수사하며 인체의 비밀 파헤치기!

  만화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미드 'CSI 시리즈' 등 온갖 범죄스릴러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이들 책이지만 참 흥미진진하게 읽어지네요. 물론 아이들용이라 심각하고 무시무시한 살인사건은 아니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해 인체를 탐구하는 스타일 자체가 딱 제스타일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엄마 영향 받았는지 명탐정코난을 즐겨보는 두딸...익숙한 이름인 코난이 나오자 더 재미있어 하네요.엄마 먼저 읽겠다고 하고 책을 읽고 있자 옆에서 이래 저래 간섭하는 두 딸. 엄마가 읽은 후 바로 읽기 들어갑니다. 또 인체파트 자체가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보며 바로 알수 있는 부분이라 더욱 즐거워 하면서 독서할 수 있네요.

 

피, 감각기관, 뇌, 심장, 호흡, 뼈와 근육, 소화, 배설 이 바로 사건의 열쇠!

 케이블 TV에 나오는 모 드라마 광고문구 같은 '피'로 푸는 사건...우리 주인공 설코난과 코난의 아빠 설박사, 코난의 엄마 연연구원이 한팀이 되어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몸을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피로 사람을 확인할 수 있고, 눈을 가리면 맛을 헷갈릴 수 있고, 뇌가 파블로프의 조건반사를 일으킬 수 있고, 심작박동으로 거짓말을 탐지할 수 있으며, 뼈와 근육이 다치고 붙는 과정, 소화과정과 위속 잔여물로 죽기전 먹은 음식을 알아내고, 대변에는 피나 피부조직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것을 통해 사람을 확인할 수 도 있다는 등 사건의 열쇠를 진 인체의 비밀들을 책을 읽으며 재밌게 알아가게 되네요.

 

 노는게 가장 좋은 초등학생, 우리딸의 모습-코난처럼 사고의 폭이 넓은 사람이 되길..

책서두에 코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노는게 가장 좋은 초등학생...공부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잘하면 되지라는 소개글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어릴적 생각하면 한창 뛰어놀기만 했을 초등학생이 늘 학교과 학원, 책상앞에 얽매여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더라구요. 우리의 코난 신나게 놀면서 사건을 조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참신하고 깊이있는 사고를 보여주더라구요. 가끔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하는 내모습이 코난일수 있는 우리아이를 그냥 초등학생이게 잡아둘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네요.

 

[떴다! 지식 탐험대]5. 인체 박사, 범인을 잡아라!        글 · 김경선 / 그림 · 김영수 / 감수 · 박완범


▼ 등장인물로 주인공 꼬마 탐정 설코난군, 인체박사 아빠 설홍수, 과학수사대 연구원인 엄마 연규원이 이야기를 펼쳐나가요.  

▼ 이야기에 들어가기전 요렇게 우리 몸의 생김새도 살펴보아요.
 

▼ 호기심많고 추리잘하는 코난은 이렇게 주변의 사건이나 엄마의 사건을 인체박사인 아빠와 함께 풀어나간답니다.
 

▼ 이야기속에서 코난과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인체의 비밀에 대해 먼저 알 수 있구요, 
 

▼ 설박사의 인체 X파일을 통해 앞에서 살펴봤던 내용을 더욱 자세히 세세하게 알 수 있어요.
 

▼ 그리고 코난의 상상 파일을 통해 인체의 비밀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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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캐슬 Learning Castle Junior C SET Learning Castle Junior C
Language World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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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연양...

큰 딸 수연양은 아무 부담없이 영어그룹과외를 시작해서 지금은 또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둘째 딸이라 그런지 지연양은 영어학원의 비싼 수강료가 부담되어 자꾸 집에서 하는 엄마표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체험단을 신청해서 만난 교재는 러닝캐슬이라는 영어 프로그램이에요.

요렇게 책 한권, 워크북 한권,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http://www.e-learningcastle.co.kr/Main.asp)가 제공되어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엄마표 영어를 하게 되면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체계적이지 못하면 어떡하나, 추후 교과과정이나 NEAT등의 영어관련자격시험등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가,  또한 학년이 올라가서 영어학원등에 다니게 될때 레벨테스트로 그간 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것인가 등의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러닝캐슬을 통해 엄마의 고민이 해결 될 수 있을지 일단 만나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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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플러스 사회 1 : 멀고 먼 나라를 찾아라! - 통합 교과 맞춤형 수학 동화 수학 플러스 교과
과수원길 기획, 김근애 글, 지문 그림, 유대현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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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플러스 사회1. 멀고 먼 나라를 찾아라] 기획 · 과수원길 / 글 · 김근애 / 그림 · 지문 /  감수 · 유대현


  올해 1, 2학년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앞으로 줄줄이 교과서 개정이 줄을서서 대기하고 있데요.

특히나 올해 학교들어가는 울 지연양 바로 개정교과서 적응 해야하고..

내년에 4학년되는 수연양은 공부하기 수준이 바뀐다는 고학년의 시작을 개정교과서로 해야한다죠.

이래저래 주워들은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 STEAM 융합교육 등 말들에 머리가 어질어질~@@

그러던 차에 수학플러스사회라는 제목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저는 한사회에 가까운 인물이라 수학과 사회가 서로 만나지 않길 간절히 원했지만,

안타깝게도 변화하는 세상이 사회와 수학이 서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네요...

 

  첨에 만난 제목은 좀 딱딱한 느낌? 수학 플러스 사회라고 하니 공부방법이 나와있는 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책을 읽어나가며 오~ 요고요고 울 수연양도 잼나게 보겠다 싶더라구요.

수학을 잘하는 핑크공주 한수리와 사회를 잘하는 전사회랑 성격좋은 원만해, 멀고먼나라에서 온 강아지 왕실이가 펼쳐가는 모험속에서 수학과 사회가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어떻게 모험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지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동화더라구요.

  한번쯤 일상생활에서 부딧혔지만, 자세한 내용을 생각치 않고 지나왔던 사회과목도

매번 사용하게 되지만 생소한 수학어휘도 재미있게 구체적으로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을 해주네요.

일상생활에서는 그래 이건 수학이고, 이건 사회지 하고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다보니 그 구체적 어휘나 해법을 설겅설겅 넘어갔는데 책을 읽으며 그 문제들을 자세히 알아가는 느낌이들어요.

시장, 경쟁, 지역문제, 님비 등 설명하자면 난해한 사회 어휘도 맞딱드린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를 통해 좀더 구체화 되고,

공배수, 좌표, 선분과 직선, 도형, 나눗셈과 몫 등 어휘와 개념을 이용한 문제해결을 통해 수학의 통합적 적용법을 알 수 있게 되네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사회과 수학이 만나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읽으며 아이가 좀더 수학과 사회는 일상과 거리가 먼 학문이 아닌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 이야기는 멀고먼나라에서 온 강아지 왕실이를 만나 한수리, 전사회, 원만해가 모험으 시작하게 되는것으로 시작되어요. 

 ▼ 아이들이 맞딱뜨리는 문제마다 해법이 있고..

    그 해법은 사회하나 만으로, 수학 하나만으로는 절대 풀수가 없어요. 

 

 ▼ 이야기 사이사이 요렇게 한수리의 수학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나 일상을 가지고

    수학적 개념에 연결해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그리고 사건 해결의 열쇠에 대해 수리가 들려주는 핵심 수학원리로 수학적 접근을 해주구요.

 

 ▼ 또다른 열쇠에 대해 사회가 들려주는 해심 사회원리로 사회적 접근을 해준답니다.

    그냥 책만 읽고 넘어가면 '에게, 이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지나갈 수 있겠지만,

    이렇게 콕콕 짚어주니 제대로 통합교과 공부 되겠죠.^^

 

▼아이들의 기지와 사회와 수리의 협동으로 멋지게 모험에서 돌아온 아이들...

요렇게 첫번째 이야기가마무리 되요. 앞으로 세 아이들의 또 다른 모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 마지막으로 요렇게 이야기속 개념들이 교과연계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표도 있답니다.

    안그래도 초3올라가는 울 수연양 생각하니 지도로 그림그리기와 좌표 등 제대로 연계해서 한번

    놀아줘야겠다는 욕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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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티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3
최은영 지음, 서현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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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티(시공주니어) - 글 · 최은영 / 그림  ·  서현

 

 

책이 도착하자마자 수연양이 다른책을 차치하고 게임파티를 들고 자기방 침대속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올해 10살 되는 수연양 전집위주의 동화책을 많이 읽었던 아이라 요런 문고판 이야기책이 그리 익숙하지는 않았을텐데 벌써 표지랑 제목부터가 눈길을 확~ 잡아 끌었나 봅니다.

  궁금한 엄마 어떤 내용인가 싶어 수연양 학원갔을때를 틈타 책을 찾으러 갔어요. 자기방 침대에서 찾은 책이 거의 마지막에 책갈피가 꽂혀 있더라구요. 설마 이거까지 읽었을라구 하며 빼고 엄마도 읽기 시작...  그런데 오~엄마도 제법 속도가 나게 읽혀지네요...정말 게임을 하는 스피드감까지 느끼며 책을 읽고 있는데 수연양 등장...엄마가 읽던 책을 가져 가네요.

 

  이야기의 제목은 주인공 선우가 반친구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게임인 '나린라온'의 팀플을하기 위해 모여만든 방인 게임파티에서 온거더라구요.

  게임을 제법 잘하는 선우, 방장이자 여러 아이템을 제공하는 지민이, 호재와 용규가 한팀이 되어 레벨을 올려가고 있는 게임파티팀. 점점 나린라온과 게임파티에 빠져드는 선우..결국 학원도 빼먹게 되고 그러다가 엄마에게 딱 걸립니다. 때문에 다른팀과 하는 배틀에서도 지게 되고 엄마는 컴퓨터에 일정시간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그린시스템을 깔게 되죠. 점점 친구들인 지민이와 용규, 호재와 멀어지는 선우. 친구들과 놀기위해 나린라온을 한다는 선우의 이야기가 어찌보면 딱 아이들의 마음과도 같은듯하네요.

  그러나 그린시스템을 멈추게 하려고 엄마의 주민번호까지 도용해서 마음이 안좋은 이야기를 다른 아이들이 들어주지 않아요. 선우는 이아이들이 진짜 친구일까 고민하게 되요.

  그런고민을 하던중 어린시절 친구인 재현이와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선우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는데서 이야기가 끝나게 되요.

 

  요즘 맞벌이를 하지않으면 정말 아이키우기 쉽지 않을 만큼 팍팍한 현실. 일터에 나가는 엄마에게 아이의 육아란 상당히어려운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선우의 엄마 역시 고민하는 문제였구요.

  부모님이 귀가 할때까지의 시간은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이되고, 그것이 학원이든 방과후 교실이든 이렇게 게임을 하는 것은 아이들의 고민이자 결정에의해 이루어지게 되요. 그러나 아이역시도 이것이 잘하는 것인지 잘못하는 것인지 명확한 잣대가 없고..더군다나 그게 교우관계까지 이어지니 더욱 고민스러운것 같아요.

 

  초등생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번쯤 읽고 게임과 방과후 시간, 교유관계 등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볼 수 있던 책이었네요. 

 

▼ 동화속에 그려진 일러스트나 이야기 구성이 마치 게임처럼 아주 빠르게 흘러가네요.


▼ 엄마와 선우의 설전...

   친구와 어울리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선우와 게임중독과 건강이 걱정된다는 엄마의 공방


▼ 선우는 친구에 대해 계속 고민하던 중,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지않는 친구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요.


▼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나린라온의 괴물들을 연상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선우..

   이래서 아이들에게 컴퓨터 게임이 위험한거겠죠.


▼ 게임이외에도 즐거운 놀거리에 대해 선우와 그리고 책을 읽는 엄마나 아이들이 고민해 봤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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