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 알고 보면 가깝고, 가까울수록 즐거운 그림 속 철학 이야기
이진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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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에 이어서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글을 쓰는 이진민 작가님의 책. ‘그림‘과 ‘철학‘이 이렇게 다양한 사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책을 읽다보면 왠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물감붓을 들어 나만의 철학세계를 그려보고 싶어진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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