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전염병이 돌아서 인류가 감소한다는 가정은 예전부터 SF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클리셰로 기능할 수 없게 되었다.
더 이상 픽션이 아니므로.
2018년에 쓴 소설을 씁쓸히 바라보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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