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생태놀이 - 여름 사계절 생태놀이
붉나무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읽어 본적이 있다. 그래서 생소하지 않았고 읽는 내내 어떻게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볼까?하고 고민했다.
작은딸과 집 근처에 있는 약수터를 찾았다. 산에 있는 약수터 갈때마다 아이들과 여러가지 풀과 야생화 찾아보곤 하는 장소이다.
우선 나뭇잎을 하나씩 봉지에 담았다.
산속으로 더 들어가면 다양한 나무와 풀잎을 찾을수 있었을텐데....아쉬움이 남는다.

 

홑잎과 겹잎을 구별해 보았어요.


아카시아잎은 겹잎,은행나무잎은 잎이 넓어 하지만 은행나무는 바늘잎나무처럼 밑씨가 드러나 있는 겉씨식물이다. 그래서 은행나무를 바늘잎나무로 다룬다.

?나뭇잎과 수국잎은 홑잎

양지꽃잎은 덩굴식물, 고사리는 곁잎


?나뭇잎과 단풍나무잎도 홑잎.


향나무와 측백나무그리고 편백,화랑(?)


향나무는 바늘잎과 비늘잎 두종류 잎이 있다. 어린 나무에는 바늘잎만 있는데 7-8년 쯤 자라면 비늘이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측백나무는 숨구멍이 하향게 드러나지 않아 잎 앞면과 뒤면이 거의같은 녹색이다. 일본에서 들여온 나무 편백, 화백은 측백나무랑 비슷하다. 하지만 잎 뒷면에 흰색 숨구명이 드러나 보여 편백은 숨구명이 흰색 Y자 모양이고 화백은 숨구명이 흰색W자모양이다. 편백은 잎이 둥그스름하고 화백은 잎 끝이 뾰족하게 생겼다. 


어떻게 소나무들을 구별하지?


소나무의 종류에는 소나무2장, 곰솔2장(곰솔은 소나무에 견주어 잎이 억세고 빳빳하다.), 리기다소나무3장, 잣나무5장, 섬잣나무5장(잣나무에 비해 길이가 짧다)

 
딸아이와 이런 활동을 했어요.

나뭇잎에 물감으로 상상의 인물을 그리고 있다.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 궁금해~

나뭇잎에 좋아하느 물감을 칠해 스케치북에 찍었다. 나뭇잎으로 과연 무얼 그렸을까?


 

1.나뭇잎 탁본뜨기 - 처음에는 연필로 해 보았다.
생각만큼 뚜렷하지 않아 이번에는 색연필로. 연필보다는 뚜렷해 그러듯한 탁본을 완성했다.
2.나뭇잎에 그림그리기- 강아지 모습은 제가 한거랍니다.
바로 옆에 있는 빨간 모자 쓴 사람(?)은 처음에는 강아지를 그린다고 하던니 결국 외계인이라고 하면 마무리를 하네. 아직 물감이 익숙지 않아 그리는 동안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하니 정말 다행이다.
3.나뭇잎 물감 찍기- 연두색 물고기는 제가 시범을 보인 작품이고요.
노랑색과 다홍색이 잘 어우러져 화사한 물고기는 바로 딸아이가 나뭇잎으로 그린거랍니다.이쁘죠

책에 있는 활동들을 모방해 딸아이와 오래만에 하니 좋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딸아이에게 고마울뿐이다. 

실은~ 조릿대 잎 배, 나뭇잎 배 만들기와 갈대 잎 물레방아(1,2,3)를 만들어 물에 띄우고 물레방아를 돌려 보고 싶었다. 조금만 부지러했으면 아이들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이 한권의 책에 다양한 정보가 숨어 있어 그 정보를 찾는 재미가 솔솔했다.
아이와 활동을 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으신 분들에게 참 좋은 책이될것 같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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