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고를때 내 상황에 위로받고 싶은 책 제목들이 자주 끌리는 편이라

생각이든다.

"산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이 얼마나 나를 위한 책이라 생각이 들었는지 모른다.

책의 첫 이미지는 다행이도 마음에 쏙 들게 얇은 편이다.

그리고 책 표지는 한적한 산길에 나이를 가늠할수없지만 노년느낌이 나는

두분의 뒷모습이 보여지는데 표지부터 마음의 안정을 주는거 같다.

시집의 구성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시절,청년,중년,노년 이런식으로 나누어져 있는 느낌을 주고있다.

이런 부분에 내가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내 나이와는 다르게

4부. 참회의 시간 이라는 파트가 제일 많이 여운을 주는 부분이라고

느껴졌다.

제일 마지막 장에 있던 유서라는 제목의 시

한번쯤은 나의 마지막은 어떻게 마치고 싶을까에 대한 생각을

아직은 너무나 먼 시간이지만 한번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다가 마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날이 잦아지는거 같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위해 지금 애써야하는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버텨내라는의미로 해석하고싶다.


이번 시집을 통해 시집에 대한 흥미과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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