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했던 것보다 책의 두께가 적당해서 보기 편했다.
미스터리 문명 1편에서는 풀지 못한 문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중에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진진 했던 부분은 지구 리셋설로 현재 문명보다 더욱더 발전되어있던 문명이 현재에도 해내지 못한 발전들을, 이미 수억년전 이전에 초고도 문명이 있었으며, 어떠한 현상으로 인해 멸망했고, 현재의 문명들이 다시 생성되고, 멸망 하고를 반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게 제일 흥미로웠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문명안에서 주는 교훈들도 있었다.
이런 상황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나온 역사들을 되돌아보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더욱더 생각을 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현재에도 여전히 과학의 기술로 발명하고, 발전하고 있는 부분들이
이미 엄청난 과거에 실현이 되었었으며, 그런 것들이 현재에 발견되고 있다는게
이게 정말 사실일까? 라는 의문과, 사실이라면 우리는 정말 우주의 먼지 같다라는
경이로움이 공존하는 책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