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4월호.
구입처 대한문고
시내에 얼마전에 고려당 자리에 대한문고가 들어섰다. 아 기분좋다.
고려당 다음에 별의별 옷집 악세사리가게 미용실이 들어서더니만 다들 정리되고 삼층짜리 큰서점이 들어섰다. 어제 사진수업가는길에 시간이 남아서 서점구경을 했다.
간김에 열화당사진문고 구경이나 하려 했더니만.
(유진 스미스를 유진 스미드라고 입력을 해놔서 검색을 한참했다.) 결국 서점엔 아직 구비가 안되었다.
예술,인문학 서적들이 이층에 포진되어 있었다. 아직 완벽하게 구비가 안되어서 이곳저록 책장에 빈자리가 많았지만 그런대로 분위기도 좋다. 이층한쪽구석에 조그만 까페도 생겼다.
아마도 사진수업들으러 가는날에 매일 이곳에 들렀다 갈것 같다.
알라딘에서 책구입하려고 이책저책 구경만 하다가 그냥나오기 뭐해서 space4월호를 구입했다.
건축환경4월호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직 전주까지는 오지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