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품절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걸 실감하게 만들어준 책.

꿈꾸는 다락방 1편을 읽은 분이라면 절대 일독을 권하지 않을  것 같다.

1편보다 내용도 깊이도 구성도 많이 떨어진다. 

작가님은 1편의 성공에 너무 도취되어 있는것이 아닐까? 아니면 출판사가 1편의 인기에 묻어가기 위해 너무 급하게 원고를 부탁했던가.. 

1편이 가슴뛰게 하는 그 무엇이 있었다면... 2편은 없었다. 실천편이니 뭔가 있겠지.. 있겠지..하며 끝까지 읽었는데... 솔직한 얘기로 끝까지 봐서 건진것이 없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글의 내용도 이리 튀고 저리 튀고. 작가님은 단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시는 걸 VD하신건지... 

진정한 자기계발 분야의 대가가 되기 위해선 다작보다는 숫자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명저를 써 주시길..

1편에서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고.. 영감을 얻으신 분이라면... 시간을 내어 1편을 한번 더 보시는게 더 바람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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