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해외여행,
어스토리
조선앤북
정말 100만원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어스토리는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에게 여행지의 일정을 빠르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1~3일 정도의 가볍게 다녀올 만한 여행지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그들에게 필요하고 효율적인 여행 정보만을 골라 소개하고자 어스토리에 의해 이 책이 만들어졌다.
어스토리에 누적된 10만 개의 여행 일정을 분석하여 1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 만한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의 유명 여행지를 추천해 주고 있다.
파트 1은, 100만원으로 갈 만한 월별 추천 여행지, 예산을 계획하기,
항공권 예약하기, 짐꾸리는 데 필요한 정보와 출발 후의 주의사항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파트 2에서는 100만원으로 가기 좋은 해외 도시 베스트를
소개한다.
이 안에 여행동안의 일정 등을 모두 담고 있다.
100만원으로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어느 곳이
있을까.
우선 가까운 일본으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그리고 오사카와 쿄토가
있다.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 홍콩, 마카오 등 총 12개의 도시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맨 처음으로는 도시 소개로 시작된다.
도시의 시차, 기후, 여행의 최적기, 옷차림 등의 정보가
있다.
그 나라의 통화와 환전하는 방법, 교통 정보도 알 수
있다.
물가도 예상해 볼 수가 있는데,
여행 중 먹을 거리, 교통료, 입장료 등의 필요경비를 알아보고 그에 맞게
예산을 계획해 볼 수가 있다.
그러고나면 총 예상 경비의 합계를 내볼 수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총 비용에 대해 예상할 수
있다.
예산 계획을 끝냈다면 본격적으로 방문할 도시의 추천 명소의 둘러
본다.
여행 날짜별 추천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어 먼저 기억해두고 일정 속의 장소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주변의 맛집도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스팟, 호텔, 추가 추천 루트 등의 정보도
있다.
바쁜 일상에서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좀 더 줄이고자 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도시 중 몇 곳은 오래 전에 내가 다녀 온 곳도
있는데
여행 초보였던 내가 만약 그 때 이 책을 보았다면 여행지에서 망설이고
고민했던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해외 자유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떠나고자 하는
결심'이라고 한다.
여행이 주는 선물은 다녀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또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비싼 경비 걱정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