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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철학사
심재룡 / 철학과현실사 / 1994년 11월
8,000원 → 8,00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2003년 09월 21일에 저장
품절

바웃드하 불교
나카무라 하지메 외 지음, 혜원 옮김 / 김영사 / 1990년 10월
7,900원 → 7,11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3년 09월 05일에 저장
절판
중국불교사상사
키무라 키요타카 지음 / 민족사 / 1989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9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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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십도
이황 지음, 이광호 옮김 / 홍익 / 2001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09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정약용- 한국실학의 집대성, 한국편 41, 개정판
금장태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2년 1월
20,000원 → 19,000원(5%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절판
퇴계의 일생과 철학체계
유명종 지음 / 현대미학사 / 2000년 11월
17,000원 → 17,000원(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09월 18일에 저장

퇴계학파와 리철학의 전개
금장태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0년 4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09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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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를 위한 리스트이다. 이제 막 사춘기라나,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독서광은 아니지만 장편도 그런대로 소화를 해내는 편이라 호흡이 긴 책을 고르려고 한다.
다양한 독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선정한다. 약간 수준을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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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의 즐거움- 한국고전산책
정약용.박지원.강희맹 지음, 신승운.박소동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1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절판

오체 불만족- 완전판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2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09월 05일에 저장
절판
중학생이 보는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성낙수 외 엮음 / 신원문화사 / 2002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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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외
조면희 지음, 이영원 그림 / 현암사 / 2001년 1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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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대강 - 상 - 동양학 31
장대년 지음, 김백희 옮김 / 까치 / 199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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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제가 말해주듯이 중국철학사를 문제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통사적 철학사가 몇가지 나와 있지만 이처럼 중국철학의 개념과 범주를 명확히 구분하며 그 변천과정을 다양한 원전자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는 점은 단연 독보적이다. 저자는 중국고전철학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북경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이 책을 모범으로 수많은 아류의 연구서들이 출현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국철학이 핵심 문제인 인성론 본체론 인식론 등을 통시적으로 공시적으로 조망하여 명료하게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된다. 다른 인물 중심의 철학사들이 범하기 쉬운 결함은 주변의 철학적 사상적 흐름들과 연관성을 놓치기 쉬운 것인데, 이 책은 한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과 논의를 유기적으로 연관시켜 정리하고 있다.

원전자료와 번역문을 대조하여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안배한 편집형태는 독자를 위한 배려로 보인다. 특히 번역문이 원전자료에 충실한 점에서 역자의 성실성을 느낄 수 있다. 중국철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권쯤 늘 곁에 두고 참고할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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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구하기
조나단 B. 와이트 지음, 안진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경제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애덤 스미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말이 자유주의 시장경제원리라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처음 한번 읽었을 때는 소설의 형식이라는 것 때문에 페이지를 넘기며 전개되는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이끌려가게 된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무언가 마음을 뒤흔드는 것이 있다. 인간의 도덕성과 경제논리가 과연 양립가능한 것인가?

지금의 경제구조에서도 여전히 도덕성이 유의미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실제 우리가 경험속에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인 저자는 상당히 도덕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대단히 쉽게 읽히는 소설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작품을 대할 때 가끔 느끼는 것이, 내가 과연 그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만일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의 진짜 속내가 무엇이었는가를 묻고 싶은 적이 있었다. 왜 그렇게 알쏭달쏭한 소리를 해서 다음 사람들을 괴롭히는지, 무성한 추측을 낳으며 많은 해석과 연구가 시도되는데, 그것이 과연 그 저자의 본지에 얼마나 접근하고 있는지 속 시원한 대답을 듣고 싶었다. 이런 생각이 비단 나혼자만의 것은 아니었나보다. 소설의 재미와 기본적인 경제학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동시에 누리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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