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who moves my cheese?" 란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무렵 그 인기의 여세를 보아 mind control류의 책이 무작위를 출간 될 시 그 틈새를 역시 비집고 나온 책이다...

하지만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나?" 가 주는 모호함속에 스스로를 뒤 돌아보며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 것이라면, 이 책은 "겅호" 라는 구호 속에서 좀더 직접적으로 지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희망같은 활력소를 준다고 보여진다.

책의 내용은....단순하다...
다 쓰러져가는 월튼 제2공장 책임자로 발령받은 페기 싱클레어.출근 첫 날부터 그녀는 절망에 빠집니다. 게다가 사장은 크리스마스때까지 공장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지 못하면 문을 닫겠다고 선언했지요. 4개월이라…. 무사안일에 빠진 공장을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던 그녀는 유독 출하부서 한 군데만은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로 시작된다....

다들 아시는대로 책은 작고 짧다....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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