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 1 - 팡팡코믹스
Toei Animation Co., Ltd. 원작, Yu Yuen Wong 만화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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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도 역시 포켓몬스터와 비슷하게 몬스터를 잡고 몬스터끼리 싸우게 하는 일종의 동물경기이다. 포켓몬스터는 사람세상속에 몬스터란 동물이 있어서 잡을 수 있는데 디지몬은 다르다. 현대 세상과는 다른 차원에 있는 디지몬 세계가 있다. 그 디지몬 세계속에서 몇몇 디지몬들이 건너와 현대 세계에서 악마가 되기도 하고 천사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디지몬이 더 인기가 많았지만 포켓몬스터보다 훨씬 더 늦게 나왔기 때문에 포켓몬스터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다.그래서 아쉽다. 포켓몬스터보다 더 일찍 나왔다면 여러나라를 휩쓴 열풍은 포켓몬스터 열풍이 아니라 디지몬 열풍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 구성은 디지몬이 훨씬 낫다. 포켓몬스터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코믹만화라고 하면 디지몬은 캐릭터가 적은 대신 그 캐릭터의 이미지가 뚜렷하고 다른 차원의 세계와 우리 차원의 세계를 연결짓는 구성으로 훨씬 치밀한 내용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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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필교회 2005-01-2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의 디지몬이라니요 ? 디지몬은 일본만화입니다 - _ -;
 
극장판 포켓몬스터 애니코믹스 1
타지리 사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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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지. 포켓몬스터란 각종 종류의 몬스터를 포켓속에 넣고 다니면서 싸움을 하는 일종의 동물경기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몬스터를 훈련시키고, 또 각기 다른 여러 포켓몬들을 모은다. 주인공 지우도 자신의 포켓몬 중 하나인 '피카츄'를 키운다. 지우와 피카츄가 벌이는 포켓몬 경기. 점점 많은 포켓몬들과 그들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한때 여러 나라를 휩쓸고 간 포켓몬스터의 열기는, 몬스터를 작고 작은 포켓속에 넣고 다닐 수 있고, 한마리뿐만 아니라 여러마리를 가지고 시합을 한다는 설정, 또 몬스터라고 해서 무시무시하고 괴상한 캐릭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카츄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많기 떄문에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또 지우와 피카츄가 보여주는 우정은 정말 감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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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요정 세일러문 1 - 만화
대원씨아이 편집부 엮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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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라는 말과 함께 악마를 물리치는 정의의 미소녀 세일러문~! 사실 세일러문의 정체는 덜렁거리고 울보에다 먹보 잠보인 여고생 '세라'이다. 이런 덜렁거리는 여고생이 '루나'란 검은 고양이를 만나서 우연한 기회에 정의의 용사 세일러문이 된다. 그리고 세일러문이 되면서 악마를 물리치고, 점차 악마는 세지면서 다른 세일러 전사들을 구해야 한다. 비너스, 마스, 머큐리, 쥬피터 등 세일러 전사 5명이 다 모인다. 나중에는 넵튠과 우라뉴스, 새턴, 플르토 등 더욱 더 쎈 세일러 전사들이 등장한다. 점차 세지는 악마 속에서 성장하는 세일러 전사들. 세일러 전사들이 정의를 위해 벌이는 싸움은 정말 재미있다. 세일러문의 명장면은 아무래도 세일러 전사들이 자신의 소품을 들고 변신하는 장면이다. 세일ㄹ전사들의 변신 모습이 각각 다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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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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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에 뜻은 잘 모르겠다. 과일 바구니? 란 뜻 같은데 이 만화에서의 뜻을 모르겠단 소리이다. 과일은 전혀 등장하지 않고 이 만화에서는 12간지 (12띠동물, 쥐,소,호랑이,토끼,뱀,용,말,양,원숭이,닭,개,돼지를 말한다) 로 각각 변신할수 있는 미소년 미소녀가 등장한다. 무슨 가문의 내력이라던가? 하여튼 각자 동물로 변할 수 있다. 동물로 변하는 것은 우습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잘생긴 미소년 미소녀들. 그리고 이 복잡한 가문의 비밀을 알고 같이 살면서 감시받아야 하는 운명을 가진 불쌍한 한 소녀~!평범했던 소녀가 12간지 동물인간(?)들과 함꼐 살면서 겪는 복잡하면서도 신나고 즐겁고 우스꽝스럽고 힘들고 명랑한 그런 생활이야기들이 참 흥미롭다. 그리고 이 12간지 중에서 많은 남자들이 소녀를 좋아하게 되는데..?! 소녀는 과연 어떤 동물인간(:?)을 선택할 것인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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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1 -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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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화된 타로카드를 사용해서 악마들과 싸우는 체리. 초등학생이라 귀여운 체리가 악마들과 싸우면서 점점 어른스러워 지는 모습은 왠지 자랑스럽고 기쁘다.체리는 카드를 사용한다. 타로카드인데 그 타로카드가 정말 예쁘게 캐릭화 되었다. 이 만화가 인기 있었을 땐 그 타로카드가 나와서 좋았다. 다른 작품들도 그렇듯이 만화책과 TV애니매이션은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만화책분량은 Tv방영할때 감당하기 힘들기 떄문에 내용을 조금씩 간추리면서 줄거리도 조금씩 바뀐다.만화책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TV애니매이션판이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둘다 봐도 체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뭐든 재밌게 느겨질 것이다.또, 만화책이 더 자세한 줄거리가 있다고 하면, 애니매이션 판은 좀더 생동감이 있고 간략하기 때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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